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투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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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작품이 공개 되었습니다. 작년 게임대상 수상 작품은 'P의 거짓'이었는데요. 이번에 후보로 등록된 작품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 대상 후보 작품 그라나도 에스파다 M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로드나인 스텔라 블레이드 언커버 더 스모킹건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쿠키런: 모험의 탑 트릭컬 리바이브 퍼스트 디센던트 인기상 후보 작품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스텔라 블레이드 언커버 더 스모킹건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운빨존많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전쟁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쿠키런: 모헙의 탑 퍼스트 디센던트 투표 URL 주소는 아래에 남겨놓을게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투표기간은 11월 4일(월)까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투표는 온라인 신분 인증 후 투표가 가능합니다. 시상 기준 대상은 '대통령상'입니다. 심사위원회 60% 대국민 투표 20% 전문가 투표 20% 심사 기준 작품성 게임의 완성도 및 조화 스토리, 콘텐츠 균형, 레벨 디자인 콘텐츠 볼륨 창작성 신규 IP 및 기존 IP 활용 범위 참신한 컨셉 및 콘텐츠 독창성 및 다양성 대중성 이용자 수, 판매량 플랫폼 다양성 운영 안정성(온라인 게임을 의미 하는 듯) 9인 위원회가 3가지 조건으로 게임 작품을 심사합니다. 저는 스텔라블레이드 작품에 모두 투표를 했습니다. 올해 했던 게임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고 한국 게임을 크게 발전시켜준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론 스텔라블레이드가 2024 게임 대상을 수상 받지 않을까 싶네요. 재미 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선사한 게임인데다가, 국내 업계에서 도전하지 않는 콘솔 플랫폼을 도전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의미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죠.

남자 여자 허벅지 씨름 여자가 이기는 이유 (남녀 하체 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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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남녀 허벅지 씨름 대결에서 여자가 승리한 모습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힘이 세지만 유독 하체 근력에서 여성이 더 강할 때도 있죠. 실제로 하체 근육에 있어서 남성과 여성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는 사이클 대회 세계 기록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이클 종목은 100% 하체 힘만 사용하는 스포츠 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하체 힘을 비교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사이클 플라잉 200m 타임 트라이얼 세계 신기록 남자 : 9.088" 여자 : 10.029" 사이클 750m 팀 스프린트 세계 신기록 남자 : 40.949" 여자 : 45.186" 사이클 4km 팀 추격 세계 신기록 남자 : 3:40.730" 여자 : 4:04.242" 기록을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더 좋은 기록이 나왔지만 수영, 달리기 종목보다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체급이 남성보다 작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성별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격이 클 수록 근육량은 더 커지니까요. 평소 생활습관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여자의 경우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모으는 행동이 습관화 되어있죠. 의자에 앉았을 때 남여 차이 바지를 입고 있더라도 여자는 다리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신한 자세를 취하기 위해서 그렇기도 하고 남자는 다리를 모으면 가운데가 걸려서 굉장히 불편해 합니다. 이렇게 다리를 오므리는 행동은 허벅지 내전근 강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내전근 평소에 다리를 오므리는 자세로 단련된 내전근은 여성이 남성보다 기본적으로 근력이 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디프로필 예쁜 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많은 여성들이 하체, 힙업 운동에 더 열심히 하죠. 그런 영향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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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는 바다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있는 생물이지만, 특이하게도 인간에게 위협적이지 않는 행동을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한 때 인류는 고래잡이 활동이 번성했던 시절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포경 활동 인류는 수 천년동안 고래사냥을 하였습니다. 고래 기름은 등불, 항공연료의 원료로 사용해왔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주로 해안가 근처에서 고래잡이를 했지만 19세기 산업혁명으로 멀리 항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더 이상 해안가 근처가 아닌, 드넓은 태평양, 대서양으로 고래사냥을 확장시키게 됩니다. 고래들은 포경선만 보이면 도망다녔으며, 수 많은 고래들이 죽었고 이는 똑똑한 고래들에게 인간의 존재는 공포의 대상이라는 걸 각인하게 됩니다. 인간을 함부로 건드리면 안되는 존재라는 걸 학습하게 됩니다. 범고래의 고래 사냥 이 중 일부 범고래들은 인간의 포경활동을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고래가 발견되면 범고래는 꼬리를 물 위로 올린 뒤 내려치는 행동을 하여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하여 사냥된 고래는 인간이 먹지 않는 부위를 범고래에게 주었고 공생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실제로 범고래는 지금도 무리를 지어다니며 고래 사냥을 하기도 합니다.

쌀벌레 바구미 퇴치 방법, 3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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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살림을 처음 경험할 때 한번쯤은 겪어보는 일이죠. 쌀통에 쌀벌레들이 번식합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일이죠. 저도 이런 경험을 많이 겪었고 여러가지 방법들을 시도해봤지만 가장 효과가 확실했던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밀폐 용기를 사용 시중에 판매 중인 쌀통 저는 이런 쌀통을 선물 받았는데요. 완전히 막힌 밀폐 구조가 아니었고 버튼을 누르면 밑에서 쌀이 쏟아지는 구조였습니다. 제품 설명 페이지에는 쌀 벌레가 안 생긴다고 이야기 하지만 이 제품을 선물 받은 후 2개월 만에 바로 벌레가 생겨서 안에 있는 쌀을 전부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동고에 넣어버렸던 적이 있습니다. 냉동고에 넣어서 벌레들을 얼려 죽인 뒤 쌀을 씻을 때 죽은 벌레들이 물 위로 둥둥 뜨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쉽게 죽은 벌레들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즉, 쌀통을 구입할 때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 구조보다 외부와 공기가 전혀 통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버튼이 눌리는 구조는 쌀이 쏟아지는 부분에 공기가 통할 수 밖에 없는 형태입니다. 방습제 실리카겔 사용 유튜브, 인터넷에는 쌀벌레를 퇴치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마늘, 소주, 에탄올 사용을 추천하고 있죠. 저는 그 방법들을 전부 사용해봤지만 기대만큼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벌레는 생기더군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습도를 최대한 낮출 수 있는 실리카겔을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벌레들은 높은 온도,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벌레들이 미친듯이 출몰하는 이유도 우리나라가 덥고 습한 여름이기 때문이죠. 유럽, 북미 지역에는 방충망이 없는 이유는 여름에도 건조한 기후 덕분에 벌레가 잘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벌레들이 쌀통에서 서식하지 못하도록 실리카겔을 넉넉하게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10kg 기준 2g 실리카겔을 6개를 넣어놓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안에 있던 벌레들도 말라죽고 더이상 벌레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실리카겔 가격은 2,000개 분량 기준 약 3만원에

43인치 4K 삼텐바이미 사용 후기 (삼성 스마트모니터 M7 S43D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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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텐바이미 구입 계기 모니터를 구입할 생각이 없었으나,  플스5를 구입하고 나서 기존에 쓰던 27인치 FHD 모니터는 PS5 성능을 제대로 경험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OTT, 노트북, 콘솔게임 다목적용 모니터가 필요했고 43인치를 구입하였습니다. 32인치도 고민 하였으나, 이동 범위가 작고 플스 AAA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었기 때문에 이왕이면 큰 화면이 낫겠다 싶었습니다. 조립 모니터는 삼성전자 배송기사가 설치 전날에 전화가 옵니다. "내일 방문 설치 할 건데 시간 되시나요?" 시간 조율하면 기사님이 모니터 조립을 다 해줍니다. 만약 무빙스탠드도 삼성 정품 스탠드로 같이 주문했다면 스탠드도 같이 조립해주십니다. 조립이 끝나면 사용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서비스 정말 좋아요. 저는 스탠드는 서드파티 브랜드 제품이었기 때문에 직접 조립했는데요. 조립 시간은 세팅까지 약 1~2시간 소요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서드파티 무빙 스탠드 무빙스탠드 조립 해보고 느낀 점은 웬만하면 삼성 정품 무빙 스탠드를 구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모니터 무게도 상당한데, 스탠드는 모니터 보다 더 무겁습니다. 매달려 있는 모니터를 튼튼하게 지탱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모니터, 스탠드 무게를 다 합하면 최소 20kg 이상 중량이 나갈텐데요. 제가 구입한 스탠드는 그 정도 무게를 버티기 힘들어 하더군요. 바퀴가 뻑뻑해서 잘 굴러가지도 않아요. 바퀴 크기도 작아서 이동 시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삼성 정품 스탠드를 살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사용 소감 스마트모니터 전용 유튜브 앱으로 본 4K 영상 스마트 모니터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OTT 플랫폼 전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셋톱박스 없이도 WIFI만 연결 되면 유튜브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 품질은 정말 좋습니다. VA 패널은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여태까지 VA패널은 잔상 단점 때문에 IPS 패널만 고집했는데, VA패널도 많이 발전했네요. 화면 잔상 증상은 느끼지 못했고 IPS보다 높

노스바유 싱글 모니터암 H100, 32인치 모니터 거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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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32인치 구형 모니터를 받게 되었습니다. 집에 노트북만 있고 선 어지러운게 싫어서 노트북만 데스크에 놓고 사용해왔는데, 막상 큰사이즈 모니터를 놓을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모니터암 구입해야겠다 알아보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제품을 받자마자 바로 조립했습니다. 조립 시간은 약 1시간 소요되었습니다. 그림만 보고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나사 종류가 많아서 처음에 당황했지만, 모두 다른 두께, 길이의 나사라서 헷갈릴 염려는 없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모니터암은 매립방식, ㄷ자로 끼우는 방식 둘 다 호환되도록 지원하나봅니다. 어떤 방식으로 조립할지 개인이 선택할 수 있게 설계되어있었습니다. 노스바유 모니터암 구입 이유 최대 높이 550mm (밑에 노트북 모니터를 두고 사용 가능) 10kg 이상 거치 가능 (최대 중량 12kg) 저렴한 가격 (2만5천원에 구입) 저에게 필요한 모니터암 조건이 모두 충족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소유한 32인치 구형 LCD 모니터의 무게는 10kg 였는데, 문제는 10kg 거치 가능한 모니터암 제품은 많지만 최대 높이가 낮은 제품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모니터암이 거의 유일하게 높이를 가장 높게 세팅이 가능했습니다. 기존 노트북 모니터까지 활용해야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17인치 노트북의 높이가 30cm였기 때문에 최소 50cm 높이가 확보되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노트북 화면이 가려져서 활용성이 떨어지니까요. 조립 후 모니터를 거치해보니 17인치 노트북 디스플레이가 활용이 가능 할 정도의 높이가 나왔습니다. 사용 후기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2만5천원에 구입한 제품 치곤 내구성, 제품 마감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무거운 구형 모니터를 받칠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모니터 암 두께를 보고 이 정도면 충분히 버티겠구나 싶었습니다. 판매자 정보로는 최대 12kg까지 거치 가능하다고 합니다. 베사홀 규격은 75mm 100mm 둘 다 호환이 가능했습니다. 제

경복궁 사진 잘 찍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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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복궁을 다녀왔습니다. 여러 사진을 찍으면서 경험한 팁을 설명할게요. 경복궁 입장료는 1인 기준 3천원이었습니다. 오전 9시에 입장할 것 경복궁 근정전 경복궁의 오픈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입니다. 오전 10시만 되어도 관광객들로 가득찹니다. 이미 9시 전부터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으려고 줄 서는 사람들이 대략 100명 정도 있는데요. 경복궁에 10~15분 일찍 도착해서 매표소 앞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9시에 티켓 창구가 열리면 바로 구입 후 입장한 뒤 사진을 찍습니다. 근정전 앞 근정문 행랑 (근정전 주변에 있는 파빌리온 기둥) 위 2곳은 반드시 입장하자마자 빨리 가서 카메라 촬영을 하세요. 오전 10시만 되어도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조금만 늦어져도 예쁜 사진을 찍기 힘들어집니다. 완전히 시장판이 되어버려요. 경회루 향원정 근정전에서 사진을 찍었다면 곧바로 근정전 왼쪽에 있는 경회루를 찍고 북쪽으로 올라가서 향원정을 찍습니다. 위 2곳은 근정전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경복궁은 위에 설명한 3곳을 찍으면 그 다음부터는 사진찍기 편해집니다. 돌담 벽에서 찍는 사진도 어디든지 찍을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어렵지 않죠. 오전 11시 광화문 파수꾼 교대식 오전 11시, 오후 2시 하루에 2번 합니다. 교대식을 진행하기 15분 전에 안내 방송으로 관광객들을 월대 밖으로 보내면서 광화문에 파수꾼만 남게 됩니다. 시간에 맞춰서 광화문 정중앙에 미리 서있으면 이렇게 광화문의 웅장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광화문도 파수꾼과 사진을 찍으려고 줄 서는 관광객이 매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