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CPU 써멀구리스를 교체하는 것이 좋을까?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써멀구리스를 꼭 교체 해야하는 걸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인터넷에 정보를 찾아보면 누구는 1년마다 해야한다. 자주 교체해 줄 필요없다. 여러 의견이 있는데요.
가장 확실한 정보는 '인텔'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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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에서 소개하는 써멀구리스 사용하는 방법 |
인텔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써멀구리스를 사용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는데요. 원문링크가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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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자주 써멀구리스를 교체해야 할까요? |
인텔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에 따르면 써멀구리스는 2~3년 주기로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한번 발라놓으면 거의 평생 사용해도 상관이 없고요.
다만 CPU의 온도가 평소보다 높아졌을 경우에 교체하는걸 권장하는 편이죠.
CPU 쿨링팬을 열때에는 당연히 필수로 써멀구리스를 발라줘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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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구리스를 바르는 이유 ( 출처 : 인텔 ) |
써멀구리스를 바르는 이유는 CPU 패키지와 히트싱크 판 사이에 아주 미세한 틈새로 인해 열전달이 안되는 걸 방지 하기 위해서 열전도율이 높은 써멀구리스를 통해서 미세한 틈새를 메꿔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래서 써멀구리스는 CPU에 있어선 반드시 있어야할 필수적인 부품입니다.
실제로 써멀구리스 없이 조립을 할 경우 쿨링팬이 붙어있어도 컴퓨터 CPU가 과열로 꺼지거나 성능을 100%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써멀구리스를 교체 주기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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