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2 퍼플 보라색 자급제 사용기
지금 이 시기에? Apple iPhone12 Purple A2403
최근에 전에 쓰던 핸드폰이 고장나면서 본의 아니게 핸드폰을 바꿔야했습니다 ㅠㅠ
시기가 참 애매하긴 하네요.
아이폰13 부터 카메라 배치가 대각선으로 바뀌는데요.
좀 더 큰 카메라 모듈을 넣기 위해서 저렇게 배치 할 거라고 하는데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는건 좋지만 디자인은 아이폰12가 더 나은것 같더라고요.
제가 정신승리, 자기합리화 하는 걸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ㅎ
보라색이 너무 예뻐서 바꾸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12프로는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제취향이 아니었습니다.
카메라 성능이 좋긴 한데 옛날에 아이폰8+ 썼다가 너무 무거워서 처분했거든요...
아이폰12는 딱 들고다니기 가벼운 무게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6S 로즈골드, 아이폰7 제트블랙, 아이폰8은 레드 등등 매번 그 시리즈를 상징하는 색상이 나왔었는데 이번 퍼플색상도 참 마음에 듭니다 ㅠㅠㅠ
스마트폰 정 가운데에 애플로고만 딱 박혀있는 것도 깔끔해서 마음에 드네요.
예전엔 'iPhone' 글자도 밑에 새겨져있었는데 그 때보다 지금이 더 깔끔해져서 보기 좋아요~
그냥 미친것 같습니다. 캬..... 쌩폰 상태가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보게하는 매력이 있어요.😊
보라색이 너무 예뻐서 무조건 투명케이스를 끼고 사용해야겠어요.
저는 자급제로 쿠팡 구입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폰은 쿠팡에서 구입하는게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고 통신사 끼고 구입해봤자 옛날 부터 아이폰은 통신사 지원금도 적기 때문에 자급제 + 알뜰폰 요금제로 쓰는게 제일 낫더라고요.
알뜰제 요금이 데이터 무제한으로 해도 25,000원 정도 금액이라서 일반 통신3사 요금제를 쓸 때보다 훨씬 저렴하니까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렇게 구성해서 쓰려고 자급제를 선택한거고요!
핸드폰 성능이야 아이폰12는 말할 필요가 없죠.
실제로 써보니까 사용하면서 버벅이거나 느리다고 느낀적이 단한번도 없네요. 갤럭시랑 칩셋 성능이 2년격차가 나는데요.
한참 옛날에 나온 아이폰XS가 갤럭시S21이랑 성능이 비슷하니까 말 다했죠....
확실히 갤럭시랑 아이폰 둘 다 써본 입장에선 퍼포먼스 성능으로는 아이폰을 이길 수 있는 스마트폰은 없으니까요.
IOS UI,UX 구성도 안드로이드 폰에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일체감, 최적화가 좋고 엄청 부드럽습니다.
아이폰 쓰면 사과농장 차린다고 하는데 왜그런지는 진짜 써본 분은 알죠.ㅎㅎㅎ
아이폰에서 시작해서 에어팟, 아이패드, 맥북..... 그렇게 하나하나씩 사다보면 갤럭시로 절대 못넘어갑니다 ㅠㅠㅠ
근데 또 그 애플기기끼리 연동성도 좋아서 상당히 만족하면서 쓰게되요.
스피커도 전에 쓰던 것 보다 훨씬 좋네요. 아이폰이 예전부터 스피커는 고성능으로 탑재 했는데 정말 만듦새하나 만큼은 따라올 스마트폰이 없네요.
옆동네는 맨날 원가절감 한다고 부품 빼고 싸구려 재질 쓰던데.... 그게 없어서 마음에 듭니다.
근데 5G는 LTE,5G 안테나 수신을 동시에 해야하다보니까 설계구조상 전력소모가 많을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5G 써도 체감이 안된다고 하니까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굳이 게임같은 고성능이 필요로 하지 않으면 굳이 아이폰13 기다리지 않아도 충분한 것 같아요. 어차피 고민만 해봤자 배송만 늦어질 뿐 입니다.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사는게 제일 행복하더라고요. 아이폰은 또 중고가격 방어가 잘되어서 사용하다가 중고로 꽤 제값에 팔 수 있으니까요.
아이폰 알아보시는 분들 많은 도움을 얻으셨길 바랍니다~!
혹시 아이폰에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에 링크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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