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아이클리어 루테인 지아잔틴 눈 영양제 복용기

나이가 들다 보니 점점 눈이 금방 피로해지는게 느껴지네요.

업종 특성상 컴퓨터 모니터를 하루종일 쳐다봐야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침에 눈 뜰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전자제품 화면만 처다보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퇴근하고 나서도 핸드폰, 태블릿, TV등으로 쳐다보는 걸 생각해보면 눈 건강이 나빠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겠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눈건강을 위해서 루테인 지아잔틴 영양제를 꾸준히 먹기로 마음먹었네요.

항상 영양제를 구입하려고 하면 도대체 무슨 영양제를 먹어야 할지 참 고민이 많잖아요. 찾아보니까 루테인 지아잔틴을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제품을 먹는게 좋은지 알아봤습니다.

루테인 지아잔틴 영양제 고르는 법

알아보니까 눈건강 영양제를 고를 때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비율이 5:1 인 제품이 좋다고 해요. 국제학술지 영양연구저널에 나와있다고 하더라고요.

식약처에서는 루테인 지아잔틴의 1일 섭취 권장량 기준을 24mg 으로 지정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영양제도 과도한 양을 먹으면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고 너무 적은 양을 복용하면 효과가 없기도 하잖아요.

최대함량이 높은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죠?

GMP는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 약자로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를 인증해주는 제도 인데요.

식품엔 HACCP 가 있다면 의약품엔 GMP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GMP 인증을 받은 제품이 해외로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양제를 고를 때 꼭 확인해야할 요소입니다.

위의 3가지 조건을 전제하여 루테인 지아잔틴 영양제를 찾아보니까 종근당에서 나온 아이클리어 제품이 제일 괜찮더라고요.

루테인 지아잔틴 비율도 5:1에 가깝고 용량도 20mg 로 성분 함량도 많이 들어있는 편이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3개월 분량이 2만원 정도로 구입이 가능한데 해외 직구 제품 중에는 얘보다 더 용량이 많은 제품도 있긴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혹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에 있는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3개월 분으로 한번에 구매했어요.

포장지는 이렇게 생겼고 루테인 지아잔틴 말고도 멀티 비타민 성분들도 들어있네요. 비타민은 눈의 피로 회복을 도와주죠.

뒷면 포장 부분, GMP 마크가 눈에 띕니다. 뭐 종근당 제품이니 그냥 믿고 먹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알약크기는 대략 이정도. 하루에 1알씩 먹으면 됩니다.

새로운 세포로 완전히 바뀌는 기간이 3개월 정도라서 영양제는 한번 사면 최소한 3개월 이상은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나는데 눈 영양제는 이미 잃어버린 시력을 회복 시켜주는게 아니라 더 이상 눈 건강이 나빠지지 않게 예방하는 목적이라서 체감하기 어렵긴 합니다.

그래도 하루 1알 700원으로 눈의 노화를 늦출수 있다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우리 눈은 한번 나빠지면 수술로도 되돌릴 수 없잖아요.

앞으로 5년 10년 20년을 넘도록 사용해야 하는데 다른 건 몰라도 눈 건강만큼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사랑하는 가족들의 모습들을 지켜보는 것 만큼 행복한건 없으니까요.

이렇게 종근당 아이클리어 눈 영양제 사용기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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